해당 시즌에 참가한 신인 선수들 중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신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14년까지는 '''한국프로야구 최우수 신인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의 아이덴티티 통합 작업에 따라 2015년부터 본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란 해당연도의 선수권대회에서 신인선수로 출장하여 기능 ·정신 양면이 가장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선수를 말한다. 또한 신인선수란 한국야구위원회 회원구단의 선수로서 다음과 같은 누계 출장 수를 초과하지 않은 자에 한한다. 5년 이내(이하 당해 년도 제외),
60타석 이내. 단, '외국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신인선수에서 제외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을 봤을 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가 신인왕을 받지 못한 것은 이미 실업야구에서 연차가 많이 쌓였고 나이도 30줄이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
연도
| 이름
| 소속팀
| 성적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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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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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안타''' 3홈런 7도루 24타점 '''53득점'''('''4위''')
'''타율 0.312'''('''4위'''), 장타율 0.419, 출루율 0.380
'''3루타 6개'''
| '''신인왕'''&'''골든글러브'''
유일한 실업야구 출신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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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윤석환
| '''51경기''' 4선발 146이닝
12승 8패 '''25세이브''' '''35세이브포인트''' 111탈삼진, 평균자책점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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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이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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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안타 12홈런 '''31도루'''('''3위''') 50타점 '''67득점'''
타율 0.304, 장타율 0.477, 출루율 .367
'''3루타 5개'''('''3위''')
| '''신인왕'''[4]&'''골든글러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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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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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경기 29선발 '''229⅓이닝'''('''5위''') 9완투 2완봉승
'''18승'''('''4위''') 6패 102탈삼진, '''평균자책점 1.8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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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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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안타''' 4홈런 20도루 34타점 56득점
'''타율 0.335'''('''3위'''), 장타율 0.441, 출루율 0.405
'''3루타 7개'''('''2위''') '''10사구'''
| 최초의 2차 1라운더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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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이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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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경기 19선발 144⅔이닝 6완투
7승 11패 46탈삼진, '''평균자책점 2.74'''('''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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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박정현
|
| '''38경기'''('''5위''') 25선발 '''242⅔이닝'''('''2위''') '''17완투'''('''2위''') '''4완봉승'''('''2위''')
'''19승'''('''2위''') 10패 2세이브 '''116탈삼진'''('''5위'''), '''평균자책점 2.15'''('''2위'''), '''승률 0.655'''('''5위''')
| 2년차
최초의 고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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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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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안타 13홈런 13도루 62타점 46득점
타율 0.290, 장타율 0.460, 출루율 0.379
'''10사구'''('''3위''')
| '''신인왕'''&'''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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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조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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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경기'''('''2위''') 4선발 142⅓이닝
9승 7패 '''27세이브''' '''34세이브포인트''' '''133탈삼진'''('''5위'''), '''평균자책점 1.6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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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염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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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경기 22선발 '''204⅔이닝'''('''4위''') '''13완투'''('''3위''') '''2완봉승'''('''4위''')
'''17승'''('''3위''') 9패 6세이브 127탈삼진, '''평균자책점 2.33''', 승률 0.654
| '''신인왕'''&'''골든글러브'''[6] 2020년 현재까지 롯데 자이언츠 유일한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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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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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안타'''('''5위''') '''23홈런'''('''2위''') 4도루 '''90타점'''('''2위''') '''82득점'''('''2위''')
'''타율 0.341''', '''장타율 0.598''', '''출루율 0.436'''
'''2루타 27개'''('''3위''') '''3루타 5개'''('''5위''') '''61볼넷'''('''4위''')
| '''유일무이 타격 3관왕&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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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유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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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안타'''('''3위''') 15홈런 '''51도루'''('''2위''') 51타점 '''109득점'''('''2위''')
타율 0.305, 장타율 0.440, '''출루율 0.391'''('''4위''')
'''64볼넷'''('''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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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이동수
|
| 121안타 '''22홈런'''('''2위''') 2도루 '''81타점'''('''4위''') 70득점
타율 0.288, 장타율 .500, 출루율 0.368
'''20사구'''('''2위''')
|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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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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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안타'''('''5위''') '''30홈런''' '''36도루'''('''4위''') '''108타점''' '''75득점'''('''4위''')
타율 0.295, '''장타율 0.559'''('''3위'''), 출루율 0.369
'''2루타 29개'''('''5위''')
| '''2관왕'''&'''신인왕'''&'''골든글러브'''
'''최초 30-30 클럽 가입자'''
'''신인이 홈런왕을 차지한 최초이자 마지막 사례'''
'''만장일치'''[7] 2020시즌 기준으로 역대 유일한 만장일치 신인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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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 이병규
|
| '''151안타'''('''3위''') 7홈런 23도루 69타점 82득점
타율 0.305, 장타율 0.442, 출루율 0.370
'''2루타 31개'''('''4위''') '''3루타 8개'''('''2위''')
| '''신인왕'''&'''골든글러브'''
|
1998
| 김수경
|
| 32경기 20선발 160이닝
12승 4패 2세이브 '''168탈삼진'''('''3위'''), 평균자책점 2.76, '''승률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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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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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안타 16홈런 3도루 63타점 47득점
타율 0.258, 장타율 0.439, 출루율 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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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이승호
|
| 42경기 16선발 139⅔이닝
10승 12패 9세이브 132탈삼진, 평균자책점 4.51, 승률 0.455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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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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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안타 20홈런 2도루 54타점 51득점
타율 0.335, 장타율 0.649, 출루율 0.436
| 최초 규정타석 미달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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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조용준
| [9] KBO에서 유일하게 한 팀(현대 유니콘스)에서 3년 연속으로 신인왕을 배출했다. 그것도 1차지명을 하지 못했던 시기에 이룬 업적이라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 64경기 0선발 109이닝
9승 5패 4홀드 '''28세이브'''('''2위''') '''37세이브포인트''' 116탈삼진, 평균자책점 1.90
| 최초 규정이닝 미달 신인왕[10] 불펜투수의 경우 과거처럼 무리하게 혹사 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2000년대 들어서부터는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하는게 정상이며, 이후의 수상한 선수들 중에서도 규정이닝을 넘어선 불펜투수는 없다.
최초의 선발 등판이 전무한 투수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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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이동학
| 27경기 11선발 77⅓이닝
8승 3패 41탈삼진, 평균자책점 5.35
| 4년차
규정이닝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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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오재영
| 30경기 25선발 149이닝 '''1완투'''('''5위''')
10승 9패 113탈삼진, 평균자책점 3.99, 승률 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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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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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경기 0선발 99이닝
10승 1패 11홀드 16세이브 '''115탈삼진'''('''5위'''), 평균자책점 1.18, '''승률 0.909'''
| 유일무이 신인왕&한국시리즈 MVP 동시 수상
규정이닝 미달
유일무이 단일 시즌 두 자릿수 승&홀드&세이브 동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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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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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경기 28선발 '''201⅔이닝'''('''2위''') '''6완투''' '''1완봉승'''('''3위''')
'''18승''' 6패 1세이브 '''204탈삼진''', '''평균자책점 2.23''', '''승률 0.750'''('''2위''')
| '''유일무이 트리플 크라운&MVP&신인왕&골든글러브 동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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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임태훈
|
| 64경기 0선발 101⅓이닝
7승 3패 '''20홀드'''('''2위''') 1세이브 93탈삼진, 평균자책점 2.40
| 규정이닝 미달
이정후 이전 마지막 고졸 1년차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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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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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안타 '''19홈런'''('''5위''') 3도루 71타점 68득점
타율 0.276, 장타율 0.487, 출루율 0.364
| 유일무이한 7년차[11] 이 당시 신인선수의 기준이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한 6년차 선수까지였기 때문에 7년차인 최형우가 신인왕을 수상할 수 있었다. 이후 규정이 변경되어 6년차를 마지노선으로 두었기 때문에 더 이상 7년차 신인왕은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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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이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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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경기 0선발 40⅔이닝
2패 '''26세이브''' 34탈삼진, 평균자책점 4.20
| 3년차
규정이닝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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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양의지
| 100안타 20홈런 4도루 68타점 48득점
타율 0.267, 장타율 0.471, 출루율 0.348
| 5년차
역대 신인왕 중 최하위 라운더(2차 8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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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배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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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안타 2홈런 '''33도루'''('''3위''') 24타점 51득점
타율 0.294, 장타율 0.356, 출루율 0.346
| 3년차
규정타석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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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서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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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안타 1홈런 '''39도루'''('''2위''') 40타점 70득점
타율 0.266, 장타율 0.367, 출루율 0.342
'''3루타 10개'''
| 5년차
'''신인왕'''&'''골든글러브'''
KBO 유일무이의 신고선수 출신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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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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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경기 24선발 156이닝 '''2완투'''('''2위''') '''1완봉승'''
10승 5패 1세이브 '''144탈삼진'''('''5위'''), '''평균자책점 2.88'''('''2위'''), 승률 0.667
|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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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박민우
| 124안타 1홈런 '''50도루'''('''2위''') 40타점 87득점
타율 0.298, 장타율 0.399, 출루율 0.392
'''3루타 9개'''('''2위''')
|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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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구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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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안타 11홈런 17도루 57타점 97득점
'''타율 0.349'''('''3위'''), 장타율 0.534, 출루율 0.417
|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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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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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경기 30선발 168⅔이닝
'''15승'''('''공동 3위''') 7패 99탈삼진, 평균자책점 3.90, 승률 0.682
| 5년차
역대 최고령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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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이정후
| '''179안타'''('''공동 3위''') 2홈런 12도루 47타점 '''111득점'''('''3위''')
타율 0.324, 장타율 0.417, 출루율 0.395
'''3루타 8개'''('''공동 2위''')
| 신인 최다안타[12] 이전 기록은 1994년 서용빈의 157개, 고졸로 한정하면 1994년 김재현의 134개.
신인 최다득점[13][14] 2007년 임태훈 이후 10년, 타자로 한정하면 2001년 김태균 이후 무려 16년만에 나온 프로 1년차 신인왕 겸 고졸 1년차 신인왕으로, 1998년 강동우 이후 19년만에 나온 데뷔시즌 규정타석 3할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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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강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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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안타 29홈런 3도루 84타점 108득점
타율 0.290, 장타율 0.524, 출루율 0.356
| 역대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15] 이전 기록은 1994년 김재현의 21개. 대졸신인까지 한정하면 30개의 박재홍에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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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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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경기 0선발 65⅓이닝
4승 6패 1세이브 16홀드 38탈삼진, 평균자책점 3.72
| 규정이닝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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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소형준
|
| 26경기 24선발 133이닝
13승 6패 92탈삼진, 평균자책점 3.86, 승률 0.684
| 규정이닝 미달
2020시즌 국내 투수 최다승[16] 박종훈과 함께 2020시즌 국내 투수 최다승인 13승을 기록했다. 고졸 신인이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낸 것도, 국내 최다승 투수에 이름을 올린 것도 2006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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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구단일수록 밑에 적는 것을 권장. 해체된 구단은 취소선 표기.